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에 원색적인 비난을 해 뭇매를 맞고 있는 구피 출신 이승광이 또다시 막말을 쏟아냈다.
이승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선 결과를 올리며 “부정선거 100(퍼센트) 확실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라고 썼다.
그는 “수치가 진짜 황당하다”며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빨갱이가 어디 가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 결국 일냈다”며 “들키지나 말던가. 조작이 이렇게 어설퍼서”라고 현 정권에 불만을 거칠게 표했다.
그러면서 “대선후보 방송 때 유승민이 북한이 주적이냐 몇 번이고 물어보지만 문어버버는 계속해서 딴말하는 거 찾아보라”며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한다”고 적었다.
또 “이게 조작이라면 한 군데도 이긴 곳이 없는 민주당이다”라며 “중국발 우한 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 건 말이 안 된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다 청원 신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에 ‘#문쩝쩝 #문어버버 #한번빨갱이는 #영원한빨갱이 #거짓말쟁이들 #민주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승광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를 두고 연일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백의민족 정의 나라 황제의 나라인가? 인천 제주 중국이고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렇다 치지만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전도 다 전라도? 뭐냐? 아님 조작이니? 휴~ 조작 냄새가 너무 나는 대한중국. 진짜 공산주의 사회로 가는 건가?”라고 썼다. 또 “문수령님” “개돼지들의 나라” 등 거침없는 비하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다음은 이승광 글 전문
부정선거 확실합니다. 1.2 - 20대 총선 3.4.5.6 - 21대 총선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 국민 여러분~~!!! 수치가 진짜 황당하네요.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빨갱이가 어디 가겠습니까?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결국 일냈네요. 들키지나 말던가? 조작이 이렇게 어설퍼서...
대선후보 방송때 유승민이 북한이 주적이냐? 몇번이고 물어보지만 문어버버는 게속해서 딴말하는거~(북한이 주적이냐?) 찾아보세요.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합니다. 이게 조작이라면 한군데도 이긴곳이 없는 민주당입니다.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건 말이 안되죠.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다 청원 신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자유TV 시청 해보세요. #문쩝쩝 #문어버버 #한번빨갱이는 #영원한빨갱이 #거짓말쟁이들 #민주당
이화랑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