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하루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돌파

입력 2020-04-18 13:23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16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누적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에 도달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기존의 특징과 근래의 트렌드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SK텔레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협력의 첫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을 합의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