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큰딸 재시 근황… 누리꾼들 이유있는 ‘화들짝’

입력 2020-04-16 16:34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의 첫째 딸 이재시양이 폭풍 성장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 2015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작고 귀여우면서도 든든한 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사진 속 재시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막내동생 시안이(대박이)와는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언제 이리 컸냐” “기럭지 무엇” “우월한 유전자” “모델 포스” “재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