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13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7757명(73.1%)은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고,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4명 경북 4명 경기 4명 등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11명, 지역 발생은 11명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