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 차명진, 출구조사서 패배 예측

입력 2020-04-15 19:26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가 59.5%를,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32.5%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예측됐다.

차 후보는 세월호와 관련해 부적절한 용어를 쓰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통합당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제명됐지만, 법원의 무효 처분으로 총선을 완주하게 됐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