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진녹색 정장에 흰셔츠’ 나경원 투표 룩…남편·딸도 한표씩

입력 2020-04-15 09:40 수정 2020-04-15 10:1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작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에는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지원 유세에 참여해 눈길을 끈 딸이 마스크를 쓴 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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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짙은 녹색의 정장에 흰색 차이나칼라 셔츠를 입고 주민센터 투표소에 나타났다. 나 후보는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한 뒤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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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ell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