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상위 0.1%의 취향을 담은 ‘컬렉터의 집’을 지난 6일 공개했다.
아카데미 수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이선균) 집의 고급키친으로 주목받은 ‘키친리노’는 주방을 협업하여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완성시켰다. 키친리노는 ‘컬렉터의 집’에서 선보이는 펜트하우스 두 곳에서 각각 다른 컨셉의 주방을 선보였다.
첫번째,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단층형 펜트하우스의 주방은 젠스타일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친환경 리놀륨 소재를 적용시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전체 와이드 3.4m의 대형 천연석 아일랜드가 시공되어 압도적 공간감을 실현하였다. 키친전면에는 후면 보조주방과 이어지는 비밀의 문을 만들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였다.
‘키친리노’는 두번째 공간인 복층형 펜트하우스에 대형 와인셀러와 프라이빗 미니바를 협업하였다. 천정고 3.2m 달하는 대형 와인셀러 공간과 전면에 놓인 대리석 아일랜드는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2층의 부부만의 공간으로 디자인된 프라이빗 미니바에는 원목과 이태리산 특수 발색금속으로 시공하여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키친리노 관계자는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방공간을 새롭게 제시하였으며, 키친리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실현ㆍ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