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랑도 찬또배기’ 이찬원, 광고 인증 후 근황 공개

입력 2020-04-14 11:24
이하 이찬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찬원이 팬들의 지하철 광고를 인증하고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13일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 건대입구역에 다녀왔다”며 자신의 SNS에 지하철 광고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찬원은 지하철 광고 앞에서 자세를 잡고 있다. 수줍은 듯한 그의 표정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찬원은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동갑내기 황윤성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쥐띠즈 그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라고 말했다.



이찬원과 황윤성은 어깨에 기대어 스마트폰을 보거나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는 등 TV조선 ‘미스터트롯’ 종방 이후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쥐띠 아닌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쥐띠즈 대박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또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JTBC ‘뭉쳐야 찬다’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 이찬원 SNS 글 전문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역을 다녀왔습니다~!!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쥐띠즈, 그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용~♥♥♥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