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습공백 채우는 천재교육 밀크티, 홈스쿨링 고민 해결

입력 2020-04-11 12:00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학생들의 집집마다 학습 분위기 조성은 물론 공부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등교하는 것에 비해 학습공백이 생기기 쉽다.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며 학부모가 옆에서 도와주는 것 역시 마땅치 않은 경우에 이 문제는 더욱 우려가 된다.

이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스마트습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개학 연기 속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초등학교 공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학습 밀크T초등은 개학연기 대비를 위한 ‘특별 주간 학습 시간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초등학교 교과서 공부 외에도 음악과 미술, 체육, 과학실험, 독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학년과 요일에 맞게 제공 중이며, 아이들이 지루한 공부가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밀크T 홈스쿨링 4주 특별 시간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홈스쿨링으로도 충분히 초등학교 학습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학교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습 흐름을 깨지 않고 효율적인 공부를 돕고 있다. 학습 알람부터 매일 오전 4교시 특별시간표 구성, 교과목 연계 독서논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학습 밀크티초등의 모든 학습은 학생의 진도와 수준에 따라 진행되며, 학습 시작 전에는 진단평가를 이용해 실력 파악한 후 학습성향부터 패턴과 성취도, 취약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진도와 수준을 설정해 계획을 짜준다.

특히 담임선생님을 통해 일대일 학습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 학습에 의지할 수 있다. 선생님의 주기적인 SMS, 전화 소통으로 학생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