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품격을 높이다...클렌트(KLEANT) - 인테리어 클리너 활용처

입력 2020-04-09 11:00
요즘은 자동차 실내뿐만 아니라 소파 및 의자 등 밝은 계열의 가죽을 원단으로 사용해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화이트, 레드, 브라운, 아이보리 등 같은 색상의 그 예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의 피부에 때가 끼듯이 가죽 표면도 오염물이 입혀지면서 색상이 어둡게 변하곤 한다.


사진을 보면 눈에 띌 정도로 표면이 변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오염물이 축적되고 침착된 결과이다.

오염물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열할 수 있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땀이 누적된 유분기 그리고 청바지, 검은 바지의 염료에 의해 진행된 표면 이염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당장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가죽관련 제품 구매 또는 사용 후 점차 오염은 진행되고 있으며 약 6개월 이후부터 눈에 띄게 어두워진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면 직접 처리하거나 또는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직접 처리할 경우 저렴하게 셀프로 처리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가죽클리너를 구매하거나 택배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라면 집에 있는 다른 목적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가죽클리닝은 가죽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안전하고 표면 손상 없이 세척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고민하기 싫다면 이번에 출시된 클렌트(KLEANT) 인테리어 클리너로 편리하고 깨끗하게 처리 가능하다. 클렌트 인테리어 클리너는 주로 자동차나 가정에 안에 있는 가죽 제품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뛰어난 세정력 때문에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다.

먼저 예를 들면 차량 내 가죽시트 적용 부위 외 우레탄 내장재, 플라스틱, 하이그로시, 카본 부위 등 모든 부분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차량 가죽시트 클리닝이 끝나고 인테리어 클리너 용량이 좀 남았다면 가정의 쇼파나 의자 등 가죽이 적용된 부분 및 각종 때가 낀 곳 예를 들면 화장실이나 씽크대의 물때를 지울 때도 사용가능하다. 집에 하나 쯤 구비해 둔다면 그 동안 지워지지 않았던 곳이 눈에 보일 때 앞으로 편리하고 깔끔하게 처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닝 이후 깨끗한 상태로 더욱 오랜기간 유지하고 싶다면 2020년 5월에 출시될 예정인 클렌트 코팅제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해당 관계자는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