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차트 석권

입력 2020-04-02 17:26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이 양대 마켓의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2일 조이시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출시한 ‘블레스 모바일’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달 2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의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

조이시티는 출시 초반 이용자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 ‘에드가’를 오픈했다. 이후 이용률 상승에 따라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이 게임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