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소방관 국가직전환 축하·격려

입력 2020-04-02 17:23
지난 1일 부터 전국 모든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장충남 남해군수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관내 소방서을 격려 방문했다.

장충남 군수는 2일 남해소방서를 찾아 화재·재난 예방 및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36명 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