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행 마지막 비행기 탑승 수속 밟는 승객들

입력 2020-04-02 14:34

일본이 3일 0시부터 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가운데 2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한국발 마지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승객들이 수속을 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대구시와 경북 청도에 대해서만 적용하던 입국 거부 조치를 한국 전역으로 확대했다.

인천공항=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