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갈 곳 잃은 밀 카트

입력 2020-04-02 14:33

코로나19의 여파로 여객 운행이 급감한 2일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에서 항공기에 있어야 할 밀 카트들이 가득 쌓여 있다. 지난해 3월 하루 약 8만 식의 기내식을 만들던 이 센터는 현재 하루 2900여식만 생산하고 있다.

영종도=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