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정치·이념화… 과격한 선동은 선교에 부작용”

입력 2020-04-02 13:37 수정 2020-04-02 13:40
4.15총선에 교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교회 안까지 들어온 이념 갈등을 극복하고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정치 참여를 모색하기 위해 보수와 개혁의 목소리를 내 온 4명의 목사를 연속 인터뷰했다. 정주채 사단법인 여명 이사장, 김요한 새물결플러스 대표,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의 이야기를 차례대로 싣는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