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외국인노동자 2000여명위해 마스크 지정 기탁

입력 2020-04-02 09:35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성남시 관내 293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000여명에게 각각 공적 마스크 5장을 전달한다. 교회는 지난달 31일 성남시장실에서 이를 위한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종천 목사를 비롯해 은수미 성남시장, 분당중앙교회 장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