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선배 가수 주현미와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선생님을) 언제 뵐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라고 적었다. 주현미의 곡 ‘또 만났네요’를 재치 있게 언급하며 소감을 전한 것.
그러면서 “오늘 tbs 9595쇼 미소천사 레전드 주현미 선생님과 라디오 즐겁게 마쳤답니다”라며 “라디오 끝나고 식사도 같이하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던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시태그엔 “심쿵” “쌤의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한다” “재롱잔치” 등을 적어 들뜬 마음과 함께 선배 주현미를 향한 존경을 표현했다.
김수찬은 팬들을 향해 “모두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팬카페에 프린수찬 공식 컬러 나왔네요. 예뻐 예뻐♡”라고 말했다.
팬들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선후배 사이가 보기 좋아요”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수찬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넘치는 끼와 흥을 발휘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