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타라’ 박의진 시즌 첫 출전

입력 2020-04-01 15:20 수정 2020-04-01 15:21

그리핀의 탑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다.

KT 롤스터와 그리핀은 1일 온라인으로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T는 기존 연승을 이끈 정예 멤버를 그대로 기용한다. ‘소환’ 김준영(탑), ‘보노’ 김기범(정글), ‘크로’ 이서행(미드), ‘에이밍’ 김하람(AD 캐리), ‘투신’ 박종익(서포터)이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그리핀은 탑에 ‘운타라’ 박의진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타잔’ 이승용(정글), ‘유칼’ 손우현(미드), ‘바이퍼’ 박도현(AD 캐리), ‘아이보리’ 정상현(서포터)이 나머지 자리를 채웠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