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원격수업 점검하는 교사들

입력 2020-03-31 15:49

교육부가 수능 2주 연기와 유치원을 뺀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고 발표한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온라인 원격수업을 준비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의 경우 고3과 중3이 다음달 9일 개학, 이후 고1,2학년과 중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이 다음달 16일부터 개학하며, 나머지 초등학교 1~3학년은 다음달 20일에 개학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