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도심 야경과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삼성이 1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우며 2013년 11월 동탄에 처음 오픈했다. 삼성점은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다.
최고층인 21층에는 프런트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 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을 할 수 있다.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 장소다.
신라스테이 삼성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레저룸’에선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객실 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 TV와 플레이스테이션, 사운드바가 비치돼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