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87억달러 전액 낙찰” 한은

입력 2020-03-31 11:19
한국은행은 31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총 87억2천만달러가 응찰되고, 응찰액 전액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10시30분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외화대출 입찰을 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