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가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한 원데이 콘택트렌즈 ‘트루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핏’은 1853년부터 기술혁신으로 전 세계 눈 건강을 함께해온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원데이 렌즈다.
특히 ‘바슈롬 트루핏’에 적용된 컴포트모이스트(ComfortMoist) 기술은 렌즈의 윤활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수분쿠션막이 형성되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구면수차를 제어하는 비구면 설계인 HD광학기술(High Definition Optics Design)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빛 번짐과 눈부심이 적어 밤 늦게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렌즈 재질은 저자극 고함수 비이온성 재질(hilafilcon B)을 사용하였다. 보통, 렌즈 착용 시 단백질이 양전하를 띠고 렌즈가 음전하를 띠어 렌즈표면에 단백질이 흡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트루핏’은 이러한 단백질 침전이 적은 비이온성 재질을 채택하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바슈롬 ‘트루핏’은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되어 현대인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바슈롬코리아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