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엠오피스, 재택근무부터 유연근무까지 운영 가능

입력 2020-03-30 16:30

제이니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재택근무부터 유연근무제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관리팩, 이석관리팩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오피스는 PC 온오프(ON/OFF) 및 초과근무 시간을 기록, 관리하는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이다. 정해진 퇴근시간에 PC를 종료시켜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과도한 근무를 줄여 성공적인 유연근무제 도입과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켜준다.

엠오피스는 근태 투명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며 주 52시간 근무 시간 준수를 증명하는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250여개 기업 40만여대 PC에서 엠오피스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엠오피스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들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이석관리팩’을 제공한다. 이석관리팩은 컴퓨터 사용 중 자리를 비웠을 때 자리비움 사유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내 PC에 접근해 업무를 진행할 경우 집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라도 직원들의 업무 시간 등을 데이터로 확인 가능하다.

달라진 근무 문화를 도입하려는 기업들 사이에서 엠오피스의 ‘유연근무관리팩’에도 관심이 높다. 유연근무관리팩은 유연한 정책 범위 안에서 법정 노동시간인 주 52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배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직원들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무하지 않도록 주단위/일자별 총 근무신청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재택근무는 물론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줘 근로자 누구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내 문화 조성을 돕는다”면서 “제이니스는 ‘엠오피스’ 개발, 구축, 운영을 직접 담당해 기업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