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중국 ‘LoL 프로 리그’를 한국어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 위주로 선별, 한국어 생중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계진으로는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LoL 중계를 담당해온 빛돌, 포니, 단군, 박한얼이 참여한다.
이로써 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1부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유럽의 ‘LoL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까지 주요 지역 리그를 모두 중계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