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제3연륙교 12월 착공 요구 1인시위

입력 2020-03-30 14:13

배준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인천시청사 현관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제3연륙교를 오는 12월 착공하겠다는 공약을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켜야 한다”면서 “제3연륙교 영종주민 통행료무료도 약속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2025년 완공보다 오는 12월 착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