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거리, 보행로·차량 전면 통제 예고

입력 2020-03-29 16:19

코로나19로 여의도 벚꽃 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2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거리에 '여의도 벚꽃길 전면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벚꽃거리는 오는 4월1일부터 차량을 2일부터는 보행로까지 전면 통제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