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강화한 세련된 세제 아르아르, 비건 브랜드 강자로 주목

입력 2020-03-26 17:19

비건 홈케어 브랜드 ‘아르아르’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문화 향상과 합리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일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개 지표를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아르아르는 'Naturally Fresh Lifestyle'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최상의 에센셜 오일 등의 식물유래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시하는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천연 유래 세정성분과 식물성 원료만으로 연구ㆍ개발된 아르아르 비건 세제는 세제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영국 비건협회로부터 ‘비건 트레이드 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유럽연합 기준 ‘고위험물질 200종’ 불검출 테스트 통과, MITㆍCMIT 불검출 테스트 완료, 전제품 전성분 EWG 1등급 원료 등 최상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혁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건 세제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고,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소품으로 활용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3월 손세정제를 필두로 4월에는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6월에는 퍼스널케어 등 소비자를 만족시킬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아르는 ‘지속가능경영’,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2019년 7월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2종을 출시한지 1달 만에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됨에 이어서 이번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르아르 소원상 대표는 “브랜드 런칭 이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사랑을 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2020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임은 물론 받은 사랑에 보답하도록 품질혁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