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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리더십 요구
입력
2020-03-26 12:57
2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그린피스 회원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높이 5m의 대형 카트를 설치해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