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친박신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갑 출마

입력 2020-03-25 19:58
변희재. 사진=뉴시스 김선웅 기자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친박신당 소속으로 4·15 총선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변씨는 '브레이크뉴스 편집장',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등을 지냈다. 2015년 4·29 재보선에선 무소속으로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의 고정연사로 활동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