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신인 ‘호야’ 윤용호, 젠지 상대로 데뷔전

입력 2020-03-25 14:04
그리핀 SNS 계정 갈무리

그리핀 신인 탑라이너 ‘호야’ 윤용호가 젠지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핀은 25일 오후 3시에 젠지와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 시즌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그리핀은 윤용호를 선발 탑라이너로 내세울 전망이다. 지난해 9월 그리핀에 연습생으로 입단한 윤용호는 지난 2월 말 1군으로 승격, 2라운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다른 포지션은 양 팀 모두 변화 없이 주전 선수들이 나선다. 그리핀은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이 나선다. 젠지도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정상 출전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