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독도 왜곡 교과서 관련 주한 日 대사 초치

입력 2020-03-24 17:26

외교부는 24일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실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서울 도렴동 청사로 불러 엄중 항의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