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이 소개된 사실이 확인됐다.
교육부 강전훈 동북아교육 대책팀장은 24일 “일본 교과서에 청구권협정 내용은 2015년부터 처음 실렸다”며 “일본 문교 출판 등 2종 교과서에 현재도 실려 있다”고 밝혔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후 중학교 역사·사회·공민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속보] 일본 중학교 교과서 1965년 청구권협정 내용 실려
입력 2020-03-24 14:21 수정 2020-03-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