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실버버튼’ 개봉기를 공개한 이후 유튜브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40만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21일 구독자 수 10만명을 축하하는 ‘실버버튼’을 받고 개봉기를 공개했다. ‘임영웅 실버버튼 언박싱(feat. 미스터트롯맨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함께 ‘실버버튼’을 개봉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실버버튼’을 받고 기뻐했다. “구독자 2만 되는데 3~4년 걸렸다”며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임영웅은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서 실버버튼까지 받게 됐다”며 “현재 제가 확인했을 때 (구독자 수가) 37만인가 그랬던 것 같다. 항상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골드버튼을 받는 그 날까지 가자!”고 외치며 구독자 수 100만을 향한 포부도 드러냈다.
한편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은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