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총 8897명…어제 하루 98명 증가

입력 2020-03-22 10:07 수정 2020-03-22 10:17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오전 0시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89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대구가 43명으로 대구 누적 확진자는 6387명이었다.

이밖에 경기 16명, 경북 11명, 서울 10명, 대전 2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었다.

해외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결된 확진자도 11명이었다. 지금까지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이날 격리해제는 297명 증가해 총 2909명이 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