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국내 총 104명

입력 2020-03-21 15:12 수정 2020-04-22 14:57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84세 여성 환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고혈압, 당뇨, 만성신질환(3기)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