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단기차입금 1조 5000억원 증가

입력 2020-03-20 17:34

삼성증권은 단기차입금을 1조 5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단기 자금조달 여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전자단기사채 및 기업어음 발행한도 증액이며, 차입형태는 전자단기사채 및 기업어음 발행한도 증액이다.

차입금액 1조 5000억원은 자기자본의 30.31%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4조 6149억원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23,900원, 거래량은 1,279,646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500원(-2.05%)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