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총8652명, 어제 하루 87명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34명 서울 17명 경기 14명 경북 13명 추가
코로나19 서울 17명 늘어 누적 299명, 경기 14명 추가돼 309명
코로나19 사망 3명 늘어 국내 사망자 94명
국내 입국자 특별검역 과정에서 1명 확진자 추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가 8652명이며 사망자는 94명이라고 20일 오전 10시 발표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대부분 요양병원이 중대본 지침에 잘 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34명) 경북 지역(13명)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서울도 17명, 경기도서는 14명이 추가확진됐다.
윤 반장은 "몸이 안 좋아도 일을 나가야 한다는 건 더이상 미덕이 아니다"며 "주말 종교행사 대부분 취소하는 등 적극적 협조를 재당부한다"고 요청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