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피에스오성 대표(신도교회 장로)는 1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으로부터 최근 수여 받았다. 장성훈 피에스오성 대표(신도교회 장로)는 사업도 열심히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늘 기도와 봉사로 헌신하고 있다.
콩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였던 제리 카카는 내전이 이어지던 조국 반군에게 체포되어 , 탈출이냐 죽음이냐는 갈림길에서 제리 카카는 탈출을 선택하였다. 2003년 중국을 거쳐 한국땅에 도착했다. 하지만 난민 신청이 거부되고 출국 명령이 떨어졌다. 한국을 떠나도 갈 곳이 없으니 명령을 따를 수도 없었고, 취직이 안되니 먹고, 잘 곳도 없었다. 온통 캄캄한 어둠속에서 2007년 장성훈 피에스오성 대표(신도교회 장로)를 만나면서 희망을 찾게 되었다.
다니던 신도교회에서 제리 카카 사연을 접한 장성훈 신도교회 장로(피에스 오성 대표)는 제리 카카를 양아들로 삼았다. 잠 잘 수 있는 집을 마련해주고 생활비도 지원해 주었다. 제리 카카에게 내려진 출국 명령을 취소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2년 6개월간 시간을 벌어주었다. 이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제리 카카는 한국인 여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었다. 아내와 두아들과 함께 장성훈 장로(피에스 오성 대표)가 다니는 신도교회에 출석하여 믿음생활을 해나가면서 신도교회 유소년 축구팀 코치를 맡게된 제리 카카는 콩고에서 이루지 못한 축구의 꿈을 실현해 가고있다. 제리 카카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장성훈 장로님 덕택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훈 장로(피에스 오성 대표)는 대한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79호 회원으로 안중근 숭모회, 대한적십자사, 고대 장학사업등지에서 많은 봉사를 ‘오른 손이 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마태복음 6장 3절)’는 말씀을 생활 신조로 실천하는 멋진 선한 사마리안 봉사활동을 해오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