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학습공간에 걸맞는 콘텐츠부터 서비스로 프리미엄 독서실의 기준 제시

입력 2020-03-19 16:15

토즈는 2001년 ‘고객의 목적과 가치가 존중되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모임센터를 선보였다. 그 이후에도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센터, 전국 각지에서 업무를 보는 정부 각 산하 기관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워크센터 등을 구축했다.

2010년에는 학습 행태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 구성의 토즈 스터디센터를 세상에 선보이며 공간서비스 사업의 다양성을 더욱 확대하였다. 이후 토즈 스터디센터는 프리미엄 독서실 지점수 1위, 고객수 1위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학습공간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공간부터 서비스,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학습공간’의 기준이 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방문하면, 우선 ‘7 Learning styles’ 라는 학습 유형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최적의 학습 공간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공간의 분위기, 온습도, 조명 등 많은 부분이 학습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를 관리하는 운영 매뉴얼 기준이 엄격하게 수립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규 근무자를 통해 면학 분위기 및 회원 수면 관리, 내부 환경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회원의 출입 기록을 토대로 개인별/지점별/학교별 학습시간을 비교해보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학습관리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여러 교육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10대 앱 설치 1위, 모바일 학습 질의응답 앱인 ‘콴다’와의 제휴를 통해 콴다 프리미엄 질문 완전 무료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문각’ 등 검증된 교육 업체와도 제휴를 확대하여 이용자들에게 인강 및 모의고사 등의 퀄리티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발생된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토즈는 20년의 업력 동안 쌓아온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점 내 청결과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토즈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3월부터 ‘토즈 스터디카페’로 공간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했다. 회사에 대해 안정된 고용을 기대하기보다 자기계발을 통한 성장에 니즈가 있는 고객 트렌드에 발맞춰 효율성을 강조한 공간 브랜드이다. ‘토즈 스터디센터’ 또한 학습 니즈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 개편 등을 통해 전통적인 ‘독서실’의 틀을 다시 한번 깨나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