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얼굴 가린 ‘박사’

입력 2020-03-19 15:58 수정 2020-03-19 16:03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사’로 불린 조씨는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이라는 음란 채널을 통해 미성년자 등 여러 여성을 상대로 한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