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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풍급 강풍’ 예보에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하루 중단
입력
2020-03-19 15:08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된 19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은평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입구에 강풍으로 인한 운영 일시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19일 강풍주의 예보 발령을 내린 가운데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4개소(서울시 은평병원, 소방학교, 잠실주경기장 주차장, 이대서울병원) 운영을 하루 동안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