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 및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해 1조5000억원(액면가 기준)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증권은 만기 3년, 5년, 10년의 국고채권 5종이다. 매입 입찰은 20일 오후 1시 30분∼1시40분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한은, 국고채 1조5천억원 매입 “채권시장 안정 위해”
입력 2020-03-1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