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호시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미디어 엘르는 4월호에서 세븐틴 멤버 호시의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인다. 호시가 처음으로 찍는 단독 화보인 만큼 그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려 노력했다.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호시는 “지난번 멤버들과 함께 촬영했을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라고 답했다.
“안무를 구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는 “좋아서 하고 싶을 때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멤버들도 이해해준다. 힘들 때는 안무가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인복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퍼포먼스 측면이 강조됐지만 노래와 랩도 모두 좋아해서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또 “여전히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재미있고 일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시는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훈훈한 포부도 밝혔다.
세븐틴 호시의 매력이 담긴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