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측은 17일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녹화는 25일이며 방송은 다음 달 1일 오후 11시쯤 전파를 탄다. ‘미스터트롯’ 최종회 이후 첫 지상파 출연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출연자들은 경연 소감과 촬영 뒷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35%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이 ‘진’의 영광을 안았고 ‘선’은 영탁, ‘미’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6위에 오른 장민호는 ‘엄마들의 BTS’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