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추가 연기로 텅 빈 교실

입력 2020-03-17 16:06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17일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학생들을 위한 선물만 책상 위에 놓여있다. 교육부는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의 감염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개학 연기를 결정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