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관장 김형동)과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 김재문) 관계자들이 17일 안동시보건소를 찾아 안동 종가음식 7첩반상 도시락 150개를 전달했다(사진).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방역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보건소 공무원들과 의료진들에게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으로 노고를 격려했다.
㈜예미정과 안동간고등어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 완치에 애쓰는 경북도립 안동의료원과 환자 보호를 위해 애쓰는 안동지역 병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달식에는 조일호 ㈜예미정 대표를 비롯해 강미혜 예미정체험관장, 박정남 안동동가음식교육원장, 김재문 ㈜안동간고등어 대표, 김재갑 ㈜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 대표, 김정모 ㈜오리엔탈에이스라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