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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인천 32번 다녀간 식당·카페 임시폐쇄
입력
2020-03-17 13:33
수정
2020-04-22 14:41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30대 남성이 의심 증상 발현 후 지역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내 확진자 수는 32명이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가게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식사 등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는 A씨가 다녀간 음식점과 카페 등지를 방역하고 임시폐쇄 조치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