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오는 26일까지며 강의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 서울 양천구 사라제이빌딩 7층에서 진행된다. 당초 개강 일정이 지난 7일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늦어졌다.
벤 토레이 예수원 삼수령 본부장,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추상미 감독 등이 선교를 위한 제자훈련, 북한 실상 이해, 북한선교전략, 북한 실제 사역 등을 강의한다.
5월엔 북한이탈주민들과 MT, 6월 중순엔 전도 여행을 간다. 최경환 학교장은 “북한과 통일에 대한 비전을 가진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서는 예수전도단 독수리사역 홈페이지(bedts.org/introduce01)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02-766-5885로 하면 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