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랩으로 몸을 둘러싼 코믹 분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생이 좀 아파서 제가 웃겨주려고 좀 준비해봤지요~~” 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 사진 5장이 게재됐다.
앞서 윌리엄의 동생인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장염에 걸려서 어제 하루종일 아팠어요~오늘은 좀 좋아져서 슬슬 몸을 풀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15일에 올라온 윌리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팬들은 “진짜 착한 형이네. 벤틀리 아프지 말고 빨리 나아” “윌리엄 너무 귀엽고 착하다. 천사니 혹쉬?”라는 댓글을 달았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