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SBS 예능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 날 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라며 ‘집사부일체’와 멤버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 첫 방송부터 출연한 원년멤버로 15일 방송을 끝으로 배우 이상윤과 함께 하차했다. 육성재와 이상윤은 이날 방송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그동안의 소감과 하차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 SNS 글 전문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멜로디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 날 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
서지원 인턴기자